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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31 10:53
[도서리뷰] 버리고갈것만남아서참홀가분하다
 글쓴이 : 조상현
조회 : 1,917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박경리, 2008)

박경리 작가의 유고시집



괜한 애향심 때문일까 통영이 나오는 영화나,

통영 출신의 작가, 음악은 제게 있어 참 유난스럽습니다



그렇다고 특정 예술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딱히 없지만

박경리도 마찬가지-.


근데 내가 시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또 시집을 거의 보지 않았지만

음... 이게 시인가? 그냥 산문집 같은데-.



예전에 시의 형식이 자유로워진 것에 관한 얘길 들은 것 같은데

지금은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그래도 다른 분들과의 도서리뷰를 공유하면서

형식에 맞지 않아도 술술 읽히고 장면장면 떠오르는게 참 좋았다며

이것 또한 '시' 이지 않겠냐? 라는 말을 들으니 또 그 말이 맞는거 같기도 했습니다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리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옛날의 그 집> 중에서




금이 할머니,

전 아직 많이 젊어서 별로 버릴 게 없나봐요 ㅠㅠ




이런 글 보면 나도 얼른 나이 먹고 싶어져요. 청춘을 망각한 체







 


정순… 13-01-31 21:38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는 박경리 시집의 글
나에게 빗대어보며 생각해봅니다.

좋은 리뷰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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