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레지던시’를 아시나요?

‘문화예술 레지던시(Residency) 사업’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통영의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합니다.

작년 10월 모집공고를 거쳐

문화예술 레지던시 사업에 최종 선정된 ‘옻과 나전’은

통영시에서 전통공예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통영 나전칠기 교실 수강생들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도 살짝 만들어본 열쇠고리,

‘통영’을 표현해봤는데요, 참 예쁘죠?

이 ‘나전칠기 열쇠고리’를 무료체험 할 수 있다고하니

지역주민분들이나 통영을 여행하실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서 나전칠기 체험을 꼭 해보세요!

☞위치: 중앙시장 건어물거리 내 꿀봉이 맞은 편 골목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