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에서
'명절음식나누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봉사자를 모집할 수 없어 복지관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여
직접 명절음식을 준비했답니다
전 날 생선을 쪄놓고, 산적꼬치를 미리 끼워놨어요~
저희의 정성이 보이시나요?
이른 새벽부터 고소한 냄새로 가득찼던 복지관인데요~
코로나 시국에 맞은 3번째 명절!
이제는 손발이 척척 입니다 ^^
그래도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봉사자 선생님들과 함께
하하호호 즐거운명절 분위기를 내고 싶어요!!
맛은 물론 보기에도 예쁜 알록달록 다양한 전이 완성 되었습니다!
위 아래 두 사진의 차이점을 찾으셨나요?
우리 복지관만의 특별한 명절음식 구성품인데요~
조리가 가능한 세대는 전, 생선찜 대신 직접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LA갈비와 양념이 포함된 명절선물세트를 따로 준비했습니다!!
생활한복을 어여쁘게 차려입고 양손 가득
추석인사를 드리러 갑니다~
명절음식을 드리며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 통영시여성의용소방대의 후원금과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 물품 후원으로 보다 풍성한 명절맞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코로나로 인해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가까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