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개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을 소개합니다.

인사말

사진

사랑이 그리는 마을로 함께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냥 마을이 아닙니다.

서로 모른 체 하고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마을이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힘이 함께 모여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깔로 채색해 가는
온기 넘치고 정이 새록새록 쌓여가는 마을입니다.

누구라도 찾을 수 있고, 찾아온 누구라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리하여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런 마을입니다.

그 마을을 그립니다.

그 마을을 꿈꿉니다.

그림과 꿈이 단순한 신기루가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걸어가야 할 방향이고
언젠가는 도착해야 할 종착역입니다.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고
바라보기만 하여도 마음 포근해지는 그 마을을 그리며
함께 살아가길 우리 모두에게 기원합니다.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박철현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