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페이지 위치

2차메뉴

美유명교회 일요일 대낮 아이 동반 30대 女총격범에 아수라장

  • 정수오름
  • 2024-02-13
  • Hit : 234
미국 텍사스주의 한 유명 초대형 교회에서 예배를 앞둔 일요일 낮에 총격이 발생해 자칫하면 큰 참사로 이어질 뻔 했으나, 현장에 있던 경찰 등에 의해 조기 진압돼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총격범은 30대 여성으로 아이를 동반한 채 교회에 진입했다.11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경찰국(HPD)에 따르면 이날 오후 휴스턴 남서부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다쳤다.총격범은 현장에서 사살됐다.경찰은 이날 소셜미디어로 생중계한 현장 브리핑에서 이날 스페인어 예배를 앞둔 시점인 오후 1시 53분께 30∼35세의 여성 1명이 교회 주차장에 차를 타고 들어온 뒤 긴 소총을 들고 교회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여성은 트렌치 코트를 입고 있었고, 4∼5세 정도로 보이는 아이를 동반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이 여성이 건물 안에서 총격을 시작했을 때 마침 현장에 있던 28세의 비번 경찰관과 또 다른 기관 소속 요원인 38세 남성이 이 여성을 제압했다.여성은 이들의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함께 동반한 아이도 총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아이는 현재 위독한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https://wonbests.com/

댓글

(0)
한마디 등록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