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레볼루션의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3월에 청소년과 논의했던 대로
어르신의 외로움과 세대교류를 목적으로 한 부추전을 통한 마음나눔 프로그램,
청소년 세대와 노인 세대의 단절을 해소하기 위핸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어르신과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미나리경로당에서는 어르신께 부추전 조리법부터 배웠는데요.
사소할 수도 있는 재료손질법부터, 전통적인 황금비율 반죽법으로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조리한 이후에는 경로당에 오시지 못하는 독거어르신 댁에 들려

안부인사를 전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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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경로당에서는 청소년세대와 어르신세대의 단절을 해소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청소년 문화를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문화 신조어를, 어르신들은 과거 통영이야기나 과거 청소년문화에 대해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청소년 대세문화인 '인생네컷'을 소개하고,

어르신과 함께 사진으로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5월에는 각 지역으로 찾아가서 어르신께 차를 전달하는,

'동네카페' 활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본 사업은 복지관 후원단체인 '참 고마운 가게'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다과는 '참 고마운 가게' 586호점 통영원조꿀빵1959 서호점의 후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