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2025년 이동복지관사업의
첫 방문지로 욕지도 관청마을에 있는
옥동경로당에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꽤 많이 불어 쌀쌀한 날씨였지만,
경로당 안은 어르신들의 환영으로
따뜻함이 가득했답니다.
"깜빡하고 쌈채소를 두고 왔어요!" 라는
말 한마디에 본인의 텃밭으로 달려가
상추를 뜯어와주신 어르신들 ~~
정~말 잘 익은 김장김치도 내어주셨어요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마사지 시간을 마무리로
3월에도 배타고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 만남까지 모두들 안녕히,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본 사업은 참고마운가게, 한국가스기술공사 후원금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