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봉사단 '아침을 여는 사람들'

<어르신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주민봉사단 아침을 여는 사람들 단원들과

어르신이 함께 통영동백커피식물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매년 한번씩 가던 나들이를 4년만에 왔네요.

 저도 여기 처음 와보는데 엄청 잘되어있고 어르신이 또 좋아하시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

 

"모처럼 나들이에 날씨도 좋았고 코스도 좋았네요.

 소중한 인연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푸릇푸릇한 식물원을 거니는 시간에

약간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바로 바로 짝지와 사진찍기 미션!

 

미션 장소를 찾아 브이 포즈, 하트 포즈 등

식물원 구석 구석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도 찍고 맛있는 차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너무 너무 잘 돼있네! 우찌 이리 예쁘게 꾸며놨을꼬.

오랜만에 밖에 나와 바람쐬고 차도 마시고 맛있는 밥도 먹고 너무 행복하고 좋네"

 

 

 

 

 

 

 

 

주민봉사단 '아침을 여는 사람들'은

매월 첫 번째 금요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댁에 죽을 가지고 가

아침을 나누며 좋은 이웃이 되어주는 활동을 10년 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집이 아닌 야외에서

우리만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