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지난 5월 13일 시민문화네트워크 협약식이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통영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11개의 단체가 모였습니다.
첫 프로젝트로는 이주노동자 미누씨의 이야기를 통해 공존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했으며,
지혜원 감독을 초청하여 5월 30일 GV행사를 진행했습니다.
7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관람했으며,
가슴이 먹먹한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GV시간에 감독님이 말했던 것 처럼
이주노동자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가슴 울리는 인사
"안녕 미누"는 현재 티빙에서도 시청가능합니다.
안보신 분들은 티빙을 구독하고 있으면
추천드리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참고마운가게 237호점 삼문당, 306호점 일랑더치
거북선호텔, 달팡이상점, 빗자루 탄 마녀의 지원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