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중.장년 1인가구 지원사업 '같이의 가치' 6월은
요리교실과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반찬 만드는 걸 배우고 싶어요."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요리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밑반찬을 사먹거나 간편식으로 드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내 손으로 직접 해먹고 싶지만 도전하기 쉽지 않은게 요리...
서툰 칼질이지만 열심히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봅니다.
동태찌개와 오이소박이 두 종류의 요리를 배웠습니다.
집에서 가져온 반찬통에 옮겨 담아 집으로 뿌듯하게 가져가셨어요.
프로그램실 안에서 진행하던 집단상담을 탁 트인 야외 카페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였습니다.
장소만 바뀌었는데도 참여자들이 마음을 열고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주셨어요.
7월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서로에게 더 귀기울이고 다가가는 시간들로 채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