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주민봉사단 "아침을 여는 사람들"
코로나 시기가 거의(?) 지나감에 따라 이번달 부터
복지관에서 영양사선생님과 조리사선생님이 직접 죽을 쑤어서 준비 해주셨습니다.
오늘은 녹두죽이네요!
열무 물김치와 장조림도 다회용기에 야무치게 담아서 ^^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지만 환경을 생각해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담을 가방도 직접 가져오셔서 죽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주민봉사단 '아침을 여는 사람들'>
본 활동은 2013년 부터 시작되어 한 달에 한 번,
복지관에서 준비한 죽을 가지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댁에 찾아가
담소를 나누며 함께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