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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토요일, 지역 내 청소년들이
어르신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모였습니다. 
가을학기 프로그램은 특별하게
1회기(10/28), 2회기(11/4)로 진행됩니다. 

1회기에는 바람떡, 송편을 직접 빚고 꾸며서
경로당 2곳을 방문하여 전달을 해드렸습니다.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바람떡도 나눠먹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회기에는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만두를 빚고 쪄서 먹고 올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가을학기 프로그램은 한국가스공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