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레볼루션 친구들과 '마음식탁'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 댁에 방문하기 전 안부전화로 소통한 내용을 바탕으로 음식과 물품을 준비했어요.

"이가 안좋으신 어르신을 위해 딱딱한 과일이나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것을 준비해가자."

"명절 전에 방문하니 전병이나 유과를 준비해가면 좋을 것애!"
등의 다양한 의견을 친구들 간에 나눴습니다. 

 

 

마음식탁활동 후 복지관에 모여 4분기 봉사활동을 논의하는 동아리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8월에 방문하지 못했던 경로당활동을 재논의하고,
12월에 진행할 연말 프로젝트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했어요.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청소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지속가능한 생산을 추구하고 있는 의류회사 '리플래닛'에서
후원해준 볼캡을 참여한 친구들과 나눴어요!

 우리 레볼루션도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실천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본 동아리는 통영 관내 후원단체 참 고마운 가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