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복지관 방문 소식에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의 발걸음 !
현관에서 손 하트를 건네며 들어오신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무드등을 만들었어요.
하반기부터 섬마을에 함께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통영지사> 봉사단도 함께 찰칵!
"만들어 논께나 참 이삐네 ~~"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등 완성!
매월 <양주골 오리마을>에서 후원해주신 오리 주물럭으로
어르신들께 전할 점심 밥상이 푸짐해진답니다.
인근 카페 사장님께서 아침에 바로 무쳐주신 시금치 나물, 참 맛있겠죠?
후원받은 <가나떡집>의 술떡, <통영원조꿀빵>의 언진짜로 후식도 아주 맛있게 드셨답니다.
"아이고 쓰은타~~"
따끈따끈한 바닥에서 마사지 받으니
기분이 훨훨 날아가겠다는 말씀이 여기저기서 들렸어요.
따뜻함이 가득했던 한산도 봉암마을에서
올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2025년도 '배타고 간데이!'로 찾아뵙겠습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와 참고마운가게 후원금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