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2024. 12.02. 한 해 동안 복지관을 빛내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모시고 2024 감사의밤 '별이 빛나는 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MZ의 산물인 인생네컷으로 포토존을 꾸며보았습니다.
참석자 한분 한분 사진을 찍고 방명록도 남겼어요
꿈(상상)이 복지관에서는 현실로 실현된다는 '상상속의 그대'라는 영상을 시작으로
교육문화 '팬플룻 청춘' 팀에서 팬플룻 선율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아름다운 팬플룻 공연으로 마음이 몽글 몽글...
복지관을 더욱 더 튼튼하게 지탱해 주시는 운영위원님들의 인사말 시간!
" 후원자님들의 정성에 감사합니다. 이 밤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의 한장면이 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다 잘 되길 바랍니다"
우수 자원봉사자 수상은 8년간 경로식당과 밑반찬 전달을 해주신 홍경희 자원봉사자님과
11년간 독거 어르신 댁에 아침 죽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봉사단 김영남 자원봉사자가 수상하셨습니다.
우수 후원자 수상은 12년째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신
김형길, 정필주, 박진한 후원자가 수상의 영광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뜻깊은 자리를 빌려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의 장기근속상으로 16년째 근무 중인 이선희 국장, 허미주, 이세희, 전지민 팀장과,
5년 장기근속인 박소영 선임사회복지사가 수상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참고마운가게 운영위원님들의 축하 인사가 있었습니다.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이 바로 이 행사의 주인공입니다. 코로나 때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복지관의 힘이고 희망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오늘 이 자리에서 전달합니다."
참석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신 참고마운가게 운영위원님들!! 너무 멋지십니다.
두번째 공연 마술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도 함께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고 웃음과 감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과 임원들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 후원자, 자원봉사자가 없다면 우리는 제대로 된 복지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이지 않는 천사이며 우리를 지탱해 주는 울타리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직원들의 합창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2024 한해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님 덕분에
우리는 지역 주민들에게 꿈을 꿈으로만 꾸지 않고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