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레볼루션 친구들이 미나리경로당에 방문했습니다. 

동지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어르신이 방문하기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경로당을 꾸몄고,

어르신들에게 드릴 손편지를 작성하여 프로그램 준비를 마쳤어요!

 

 

그리고 어르신이 팥죽에 들어가는 필수재료!
새알을 함께 어르신과 빚었습니다 

 

팥죽을 나눠먹은 뒤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을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목도리, 귀도리 등의 방한용품 선물과 편지를 드렸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청소년들도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기분이 좋으셔서 춤을 췄던 어르신분도 계셨어요!

경로당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레볼루션의 열정적인 참여로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레볼루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복지관 후원단체인

'참 고마운 가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