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베트남공동체와는 부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외국인, 내국인에게 모두 인기가 있는 해운대 해변열차를 송정에서 미포까지 탑승하여,

이쁜 수평선과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했어요!

해운대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는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공동체는 함께 해수욕장에 모여 준비한 음식과 음료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

 

31일에는 동티모르 축구동아리와 경남FC를 응원하러 창원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도 축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동아리 회원들이라 경기 내내 열정적으로 응원했습니다.

 

 

주말 여행을 통해 베트남, 동티모르 노동자들이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자 합니다.

 

*본 사업은 아름다운 가게 희망나누기 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