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지난달 드스텔라 로스터리를 시작으로
총 6곳의 에코카페와 함께 플라스틱 제로데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사전 홍보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아주셨고,
그 결과 254번의 빨대 미사용과 38번의 텀블러 사용으로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 캠페인은 우리가 매일 습관처럼 사용하는 빨대와 일회용 컵을 ‘한번 안 써보는 작은 경험’을 통해
“아, 이 정도 불편은 환경을 위해 내가 감수할 수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전하고
일상속에서 실천을 유도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함께한 #플제로 챌린지에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고,
끝까지 조건을 지킨 한 분께 선물도 드렸답니다!
이번 실천으로 절감된 탄소는 약 1.3kg,
이는 자동차 5km 주행 시 배출되는 탄소와 맞먹습니다.
작은 실천이 만들어낸 작지만 확실한 변화,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