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이들이 2025년 동안 세운 목표와 실천 과정을 돌아보는 ‘자기성장계획서 최종점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의 노력과 변화를 함께 되짚어보며, 스스로의 성장을 확인하고 내년의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봉평동에 위치한 ‘봄날의 책방’을 방문해 방학 동안 읽을 책을 직접 고르고, 

책방의 고양이들과 교감하며 잠시 쉬어가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제과제빵 분야에 꿈을 가진 한 친구가 

무려 5시간 동안 직접 쿠키를 구워와 친구들에게 선물해 주었는데요, 

마음이 참 예쁘죠? ♥

 

 

 

한 해 동안 스스로의 가능성을 키워온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다가올 2026년에도,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멋진 성장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