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통영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1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3시까지
여성결혼이민자 '다(多)누리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1부 '자원봉사 기초 소양교육'과 2부 '울지마 톤즈'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접수 하는 동안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마르쉘씨. "롤리폴리~롤리롤리 폴리~♬"
1부 진행을 맡은 팀장님. '다(多)누리 봉사단'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옆 사람 얼굴도 익히고 긴장도 풀 겸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등에게는 선물이!
봉사의 의미를 다양한 예를 통해 전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왜 봉사를 해야하는 걸까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모두들 알고 있었습니다.
2부는 봉사를 몸소 보여주신 이태석 신부님의 '울지마, 톤즈'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다누리 자원봉사단은 앞으로 월 1회 씩 지역사회로 나가서
자원봉사를 할 계획입니다.
'봉사'란 내가 가진 것을 타인에게 나누어 주는 것.
얼굴도 마음도 예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 참가 문의: 055)640-77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