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오랜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대장간과 전당포, 대를 이어온 음식점까지 작곡가 윤이상, 작가 박경리, 시인 김춘수 등 수많은 예술인들이 드나들던 골목. 통영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골목이었습니다. 그런 골목이 신시가지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추억 뒤편으로 잊혀져 가던 골목을 다시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정기적으로 모여서 마음을 나누고, 골목 문제에 대해 의논하며 마을 반상회가 결성되고 공동체가 회복되어 갔습니다. 집집마다 화분을 내어 놓고 마을을 쓸고 닦으면서 소담소담 꽃이 피어나고 걷고 싶은 골목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강구안 충무김밥 뒷골목 일대
2013년 1월 ~ 2018년 12월
가을날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
날씨가 너무 좋은 하루~~
서포터즈 학생들의 갑작스러운 불참으로 당황했지만
많은 선생님들이 주말임에도 도와 주셔서 잘 준비할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도 작성해 주시고..ㅠㅠ 감사합니다.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향이 나는거라 한개 사서
복지관 지하 1층 자판기 옆에 하나 놓았습니다..ㅋㅋ
먹거리를 판매하는 셀러가 많지 않은데 맛짱언니 수익이 짭짤한듯..
저도 한 팩 사서 집에서 먹고 있어요..
제일 눈길이 가던 매대...
건담 레드프레임이 너무 싸길래 물어보니
반다이 제품이 아니라 중국산이라 싸다는...
그래도 조립까지 해서 판매하는 가격이 너무 싸다는...
다음에 또 오시면 요걸로 하나 구매하겠습니다.
일본 구제 옷인데
입어보니 젊은이들의 패션..
달라붙는 핏이랄까 여튼 그랬어요..ㅎㅎ
본부석에 맛있는 간식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본부석에서 판매했던 유아용 운동화
싸다!! 천원
사이즈가 160,170 밖에 없어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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