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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사업

강구안푸른골목만들기

오랜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대장간과 전당포, 대를 이어온 음식점까지 작곡가 윤이상, 작가 박경리, 시인 김춘수 등 수많은 예술인들이 드나들던 골목. 통영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골목이었습니다. 그런 골목이 신시가지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추억 뒤편으로 잊혀져 가던 골목을 다시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정기적으로 모여서 마음을 나누고, 골목 문제에 대해 의논하며 마을 반상회가 결성되고 공동체가 회복되어 갔습니다. 집집마다 화분을 내어 놓고 마을을 쓸고 닦으면서 소담소담 꽃이 피어나고 걷고 싶은 골목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목적
  • 주민 공동체 형성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주민 자체 활동을 통해 마을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모함.
장소

강구안 충무김밥 뒷골목 일대

사업기간

2013년 1월 ~ 2018년 12월

[강구안] 마산창동&부산남포동, 견학을 가다!

  • 조상현
  • 2013-07-03
  • Hit : 5,379

첨부파일





20130626 
마산 창동&오동동 / 부산 남포동 일대

강구안 푸른골목 만들기 선진지 견학


 

첫 선진지 견학 출발!

다들 생업이 있으신지라 가게 문을 닫고 오시는게 쉽지 않으셨을 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여명의 주민분들이 시간내어 참석해주셨습니다

견학도 하고, 주민분들이 모여 인사도 나누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문화해설사 분의 친절한 안내를 받았구요,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시작은 많이 부족하고 미약하지만, 함께 마음모아 잘 해나갈 수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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