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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사업

강구안푸른골목만들기

오랜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대장간과 전당포, 대를 이어온 음식점까지 작곡가 윤이상, 작가 박경리, 시인 김춘수 등 수많은 예술인들이 드나들던 골목. 통영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골목이었습니다. 그런 골목이 신시가지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추억 뒤편으로 잊혀져 가던 골목을 다시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정기적으로 모여서 마음을 나누고, 골목 문제에 대해 의논하며 마을 반상회가 결성되고 공동체가 회복되어 갔습니다. 집집마다 화분을 내어 놓고 마을을 쓸고 닦으면서 소담소담 꽃이 피어나고 걷고 싶은 골목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목적
  • 주민 공동체 형성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주민 자체 활동을 통해 마을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모함.
장소

강구안 충무김밥 뒷골목 일대

사업기간

2013년 1월 ~ 2018년 12월

2017년 하반기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 coming soon!

  • 조상현
  • 2017-08-09
  • Hit : 4,022

첨부파일

 

 

 

 

 

더운 여름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밖에 1분만 서 있어도 땀이 줄줄한 날씨였는데,

정말 오랜만에 단비가 내려 한풀 꺾인 듯 합니다~

 

 

지난 상반기에는 셀러 258팀, 방문객 2,500여명이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에 다녀가셨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성원의 감사 드립니다

 

강구안 골목 주민들도 상반기에 주차되어 있던 장소를 화단으로 조성하고,

주민회의를 통해 4명의 임원분들도 선출했었답니다.

또한 프리마켓 행사날이면 대대적으로 골목 청소도 해주시고

혹여나 셀러들이 물건하나 못팔고 가실까봐 하나씩 갈아(?)주신다고 합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강구안 푸른골목 만들기'로 인해 지금은

주민들이 서로를 위하며 더 나은 골목을 위해 정을 나누는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예쁜 꽃길 걸으며 통영 옛골목에 정취도 느끼며

9월 9일(토) 하반기 첫 프리마켓도 구경하러 오세요!

 

 

누구나 구경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

 

 

 


제 44회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 일정안내

- 일시 : 9월 9일(토) 12:00~17:00

- 장소 : 통영 강구안 한일김밥 옆 골목 일대

- 주관 :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강구안골목주민반상회


- 셀러접수 : 8월 28일(월) 09:00~선착순 마감

- 신청서작성 바로가기 http://naver.me/G8dR8uit 

- 참가비입금 : 농협 301-0096-7137-21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freegolmok

 

 

 

 

 

8월2일 (20) 후보 복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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