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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종료사업

강구안푸른골목만들기

오랜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대장간과 전당포, 대를 이어온 음식점까지 작곡가 윤이상, 작가 박경리, 시인 김춘수 등 수많은 예술인들이 드나들던 골목. 통영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골목이었습니다. 그런 골목이 신시가지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추억 뒤편으로 잊혀져 가던 골목을 다시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정기적으로 모여서 마음을 나누고, 골목 문제에 대해 의논하며 마을 반상회가 결성되고 공동체가 회복되어 갔습니다. 집집마다 화분을 내어 놓고 마을을 쓸고 닦으면서 소담소담 꽃이 피어나고 걷고 싶은 골목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목적
  • 주민 공동체 형성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주민 자체 활동을 통해 마을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모함.
장소

강구안 충무김밥 뒷골목 일대

사업기간

2013년 1월 ~ 2018년 12월

[54회]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_2018년 마지막 프리마켓

  • 조상현
  • 2019-02-08
  • Hit : 5,307



20181110

54회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 12:00-16:30

매월 두 번째 토요일마다 진행합니다






누구나 셀러로 참여가능하고, 누구나 구경할 수 있는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입니다 ^^















2018년 마지막 프리마켓의 막이 올랐습니다



아침일찍 오신 셀러분께서

스탭들 나눠 먹으라고 도라지배즙을 주셨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통영시 마스코트 동백이

동백이뱃지도 프리마켓에 참여했답니다


무려 전액기부!






 




 

 

 





 

 





 

 





 

 





 

 





 

 











빼빼로데이 답게,

예-쁜 빼빼로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감히 베스트 포장! 이라고 할만큼

센스있고 귀여웠던 쪽파!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고구마, 쪽파 등등






 















벌써 크리스마스?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소품들!

덕분에 겨울 분위기 물씬났답니다

 



 

 




 

 




 

 





 

 




 

 






 

 




 

 






 

 






 

 













직접 키운 농산물로 만든

호박잼과 참기름-


저도 먹어봤는데

많이 달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진주에서 오신 셀러분


마지막 가실때 스탭들 나눠먹으라고 주신 떡!

너무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o^






 

 

 








 

 

 

위안부 기억하기 캠페인을 계속해서 진행해온

동원고등학교 정치 외교동아리 [다시, 봄]


끝까지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





 











공룡탈 인형부터, 페이스페인팅,

오늘은 수제초콜릿까지!


다재다능했던 충무고등학교 동아리 [코스프레일러스트]



밝은 에너지로 골목 프리마켓을 채워줘서 고마웠어요!








 

 





 






 






 






 







 






 

















올해는 특별히 많은 시도를 해보았던

강구안 골목 프리마켓이었던것 같습니다


옆골목까지 확장도 해보았다가,

여름엔 밤 골목 프리마켓도 개최!

청소년 동아리들도 참여하고 등등



참여만 하기보다 부족한 점이 있을땐

의견도 서스럼 없이 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신 셀러분


프리마켓 날이면 항상 골목을 돌아보고 관심가져주신 골목 주민분들,


매회마다 수고해준 경상대학교 봉사동아리 [로타렉트]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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