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천주교회 마산교구 유지재단 산하 기관인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과 통영시건강가정지원센터, 통영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11년 내부 직원 역량강화 일환으로 전 서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신철민 기획홍보팀장 강사로 모시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사회복지기관의 홍보방안 -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신철민 전 서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장>
SNS 활용교육과 관련한 전국 순회 강의를 하고 있는 신철민 전 서울시장애인복지관 팀장은 "스마트폰 1인 1소유 시대를 맞아 사회복지현장에서도 소셜미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하며, 사회복지기관에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려는 목적을 첫째, 자원과의 연계로 기관운영에 필요한 자원이나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고자 운영을 하는 것, 둘째, 기관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기관의 활동내용과 사업을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있는 것,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하는 목적으로 사회적관계망이 약한 클라이언트와 지역 자원체계 연계를 통해 클라이언트 스스로 자원체계를 형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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