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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게도 좋은 먹거리가 필요합니다!”
우양재단,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 무항생제 달걀 100판 지원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균)은 우양재단에서 지원하는
‘2024년 어르신 달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무항생제 달걀 100판(특란 30구)을 지원받아
지역 내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하였다.
달걀을 지원받은 한 이용자는
“늙은 노인들한테 이렇게 좋은 신선 제품을 지원해주니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늙은이들도 좋은 먹거리 먹고, 건강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이용자는 직접 차린 밥 상 사진을 찍어 보여주며
“김치가 전부인 초라한 밥상에 달걀을 올리니 영양 만점 밥상이 되었네요.”라며
달걀 지원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에 황인균 관장은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가 필요한 만큼 노인들에게도 좋은 먹거리가 필요하다.
고물가인 시대에 노인에게 꼭 필요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신선한 달걀을 지원해준 우양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의 결식 및 영양 결핍 해소를 위한 주 1회 밑반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2021년부터는 개인의 식생활 자립을 위하여 밀키트 지원사업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동들을 대상으로는 지역 내 결식 위기아동 세대를 발굴하여 아동 맞춤형 밑반찬 및 밀키트를 주 2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우양재단은 1999년부터 독거노인과 저소득층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먹거리를 전하는 일을 시작으로
현재는 취약계층의 정서 지원, 문화 지원, 학업 지원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여 선한 영향력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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