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음식으로 따뜻한 명절 보내세.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90세대에 명절음식 나누기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중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명절음식 나누기는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300만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지사(100만원), 통영시의용소방대(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90세대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됐다.올해 명절음식 나누기는 기존의 전병, 과일 등과 더불어 복지관에서 나물과 전을 직접 만들었으며 봉사자로는 북신동·중앙동·도천동 자원봉사회 및 대한적십자사 통영지구협의회 20여명이 함께 했다.  그리고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지사 사랑나눔봉사단과 개인봉사자, 통영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통영시가정폭력상담소 직원들은 각 가정에 명절음식을 전달하는데 힘을 보태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손은 좀 더 많이 가지만 그만큼 정성과 노력이 더 들어가기에 받으시는 분들께도 그 마음이 전달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했다"며 "설 명절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아침부터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산신문]
http://www.hansa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395
[통영인터넷뉴스]
http://www.tyinews.com/ArticleSearchView.asp?intNum=34668&ASection=001008

*저작권법 법률제12137호 관련 하여 불편하시더라도 위 링크 기사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