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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어요!"
옻칠미술관 김성수 관장,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에게 특강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이중기 관장)에서는 직원들과 법인 산하 기관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통영옻칠미술관 김성수 관장을 초빙하여 직원 특강을 실시하였다.
‘천년의 신비, 한국옻칠예술과 통영나전칠기’ 주제로 두 시간 가량 열띤 강의를 진행 한
김성수 관장은 통영에서 태어나 1951년 나전칠공예에 입문하여,
이 분야에만 50년 이상 종사한 국내 최고의 옻칠예술 전문가로
국내외 유명작가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옻칠작품을 수집, 2006년도에 미술관을 개관하였다.
이날 김성수 관장의 강의에 참석한 직원들은
"어디가서도 듣지 못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우리 것, 우리 지역에 자부심을 갖게 되네요! 앞으로도 잘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직원들의 업무 외 역량강화를 위하여
지역 내 인사를 초청하여 재능기부 형식으로 매월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산신문 http://www.hansa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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