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11월 활동을 비로 인해 연기되어 오늘(12/1) 나가게 되었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몸은 움츠려들고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참여 인원도 적었지만....
다들 하하호호 웃으며 복지관 주변부터 롯마 근처까지 아주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답니다.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담배꽁초가 어찌나 많던지
깨끗해진 거리에 또 버려질 것을 생각하니 씁쓸하긴 했지만 찬공기를 마시며 열심히 정화활동을 하니 상쾌한 기분과 뿌뜻함이 남았습니다
환경정화활동은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