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신생아모자뜨기 사회공헌팀이 오랜만에 모였어요!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요즘 진행하고있는 작품 활동(!)에 대해 공유해보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수세미 뜨기를 통해
지역 내 나눔을 진행하고자 하였는데,
생각보다 고난도 스킬을 요구하는 수세미ㅠㅠ
그래서 올해는 예전처럼 '신생아모자' 만들기에
조금 더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은근히 재료비도 많이 들어, 개인의 부담이 크기도 하지만,
사회공헌의 의미를 담아
기쁜 마음으로 활동에 임하기로 하였어요!
각자 점심시간과 퇴근 후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틈틈히 뜨개질을 열심히하여
올해 연말, 따뜻한 결과물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