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상황으로 많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정의의 멤버를 결성하여 진행했습니다.
평소 주차장을 내어준 줌아울렛 주변을 청소하기로 하고 복지관 길건너편에서부터 쓰레기를 주우며 걸어갔습니다.
아직도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생각했는데 일반 쓰레기는 화단에 버리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은 담배꽁초가 많았습니다. 줍고 보니 수북했어요
주차장 입구를 오갈때마다 바닥이 지저분해서 눈살을 찌푸렸는데 우리의 손길이 지나고 보니 왠지 반짝반짝 빛나 보이네요
멀리 가는것도 좋지만 복지관 근처부터 정화하는거 참 좋은 생각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