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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4월 환경정화활동

  • 이현미
  • 2023-04-20
  • Hit :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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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환경정화 RCE 세자트라숲 바닷가 일대 활동 시작~~

  

생각보다 깨끗하고 잘 정비되어 있어 저희가 특별히 청소 할게 없을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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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깨끗했지만 바닷가 돌부리에 파뭍혀 있는 쓰레기와 유리파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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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이 구석구석 쓰레기를 찾아 열심히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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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환경를 통해 깨끗한 바다 조성에 보탬이 되니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쓰레기가 많았던 선촌마을이었는데 지금은 잘 관리되고 깨끗해보였습니다. 해수욕장이 아니지만 작은 소주병조각 등 유리가 많아 산책하러 오신분들이 다칠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파도에 쓸려 날카로운 부분이 둥글둥글해 보였지만 그래도 위험해보이고 바다에 이런 쓰레기가 있다는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나부터 해양쓰레기는 절대 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정민규)

  

세자트라숲에 도착해 내리자마자 담배꽁초가 발에 밟혔습니다. 오래만에 들린 세자트라숲은 관리가 잘 되어져 거의 쓰레기가 없었지만 간간히 담배꽁초와 유리조각이 보였습니다. 세자트라숲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가족들이 많은데 혹여나 아이들이 다치지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환경정화를 하며 유리조각을 많이 치웠던것같아 보람있었습니다.^^ (박효정)

 

선촌마을은 잘피로 유명해진 마을이라 그런지 해양환경 및 주변환경이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핫이슈인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일안으로 통영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앞장서서 하고 있다니 참으로 대견해보입니다. 바닷가는 해양생물 외에 별다른 쓰레기는 보이지 않았고 그에 따라 우리가 준비해간 쓰레기봉투도 가벼웠습니다. 다만 깨어진 유리조각이나 담배꽁초 같은 것에 대한 쓰레기투기가 조금 아쉬웠으나 많이 나아진 듯 합니다. 우리가 청소할 곳이 별로 없다고 투정하는 것이 통영이 더 깨끗해지고 있다는 반증인 것 같네요^^ (김명수)

 

함께 활동한 직원들께서 활동 소감을 전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구석구석을 누비며 열심히 환경정화활동을 하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